A.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통증과 염증이 생겼다면 회복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단순하게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몸이 안정기를 찾기 위해서는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고 잘못된 생활패턴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A. 도수치료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 받기보다는 2~3번 정도를 받으면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지만 연속으로 2번 받기보다는 격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도수치료받고 나서 근육의 긴장도가 많이 떨어지며 이완되기 때문에 통증을 덜 느끼게 되죠.

그러한 효과를 지속해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다시 본래의 잘못된 습관으로 돌아가기 전에

제대로 도수치료 교정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일주일에 한 번만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도수치료와 함께 

잘못된 자세를 바르게 해주는 노력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A. 우선 오랫동안 잘못된 습관(잘못된 자세)으로 인해 

변형이 왔기 때문에 한순간에 치료가 되지는 못합니다.

환자분 마다의 개인차가 있어 증상과 질환에 따라서 치료 기간이 달리 측정됩니다.

그렇지만 꾸준하게 도수치료를 받는다면 보다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정확한 치료 기간은 측정이 불가하며 상담과 치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 우선, 마사지와 도수치료의 같은 점은 서로 손을 이용해서 진행한다는 것인데요.
마사지는 과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도수치료는 근육, 근막 치료와 더불어 심부 관절막까지 치료 범위가 넓습니다. 

틀어진 몸의 균형과 비정상적인 움직임의 원인을 찾고, 정상화시켜 

일상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이 과정 중 한 부분이 근육치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즉 도수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상화된 관절, 근육 움직임과 밸런스의 회복입니다.